Today's Labor News (2018. 07. 27. Fri)

Today's Labor News (2018. 07. 27. Fri)

❶ 최저임금과 소상공인

○ 뉴스토마토
- "편의점 점주도 '을', 인건비 압박 무슨 수로 견디나"
- 계상혁 편의점가맹점협회 회장 "최저임금 인상 반대가 아닌 알바 월급 줄 여력은 만들어줘야, 카드수수료 인하·근접출점 등 정부차원 대책도 시급"

http://www.newstomato.com/readNews.aspx?no=838175

○ 아주경제
- 소상공인 끌어안기 나선 여야, 민주 "본사 갑질 해결" vs 한국 "최저임금 재심의"
-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등 내달 처리 합의

http://www.ajunews.com/view/20180726151520197

❷ 故 노회찬 의원 영결식

○ 서울신문
- "노 의원, 우리 같은 꼴찌 위해 버티지..."  6411번 버스는 웁니다
- 새벽 첫 차 청소 노동자들의 故 노회찬 의원 추모
- 2012년 정의당대표 수락 연설때 6411번 버스 청소 노동자들의 삶 언급
- 2만여명 추모 발길, 오늘 국회 영결식

http://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180727002002

❸ 김선수 대법관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

○ 월간 노동법률
- 김선수 대법관, "노동법은 인간에 대한 탐구와 배려가 담긴 것"
- 특고노동자의 노조법상 권리를 최초로 인정한 골프장 캐디 사건 등 다수 노동사건 변론

http://www.worklaw.co.kr/view/view.asp?in_cate=104&gopage=1&bi_pidx=28032

○ 경향신문
- 김선수 대법관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
- 판검사 경력 없고 노동 전문 대법원, 개혁의 새바람 기대

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_id=201807262145005

❹ 육아휴직 & 영화 카트 정규직 전환 등 

○ 이데일리
- 애 안키우면 모진 엄마, 집에 있으면 무능력 아빠
- "아이는 엄마가" 고정관념이 아빠 육아휴직 걸림돌
- 전문가들 "아빠 육아휴직 의무화해야"

http://edaily.co.kr/news/news_detail.asp?newsId=01141446619278784&mediaCodeNo=257

○ 국민일보
- 영화 '카트' 주인공, 정규직 됐다, 430명 정규직 '선임' 직책 얻어
- 홈플러스스토어즈 430여명 전환

http://biz.khan.co.kr/khan_art_view.html?artid=201807261041001&code=920401

○ 미디어 오늘
- 위기의 배달 라이더들 "폭염수당 100원 지급하라"
- 맥도날드 라이더, 본사 앞 '폭염 대책 마련' 시위, "교차로 신호대기 걸리면 폭염으로 현기증, 배달노동자 전체의 문제"

http://www.mediatoday.co.kr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143805&sc_code=&page=&total=

♣ Today's Book ♣

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은 우울증을 앓았다. 이웃들은 행여 링컨이 자살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그를 자기들의 집으로 불러들여 이야기를 들어주고 보살펴주었다. 링컨은 죽는 날까지 그 괴롭힘과 싸웠다. 그는 어둠과 빛을 매우 친숙하게 알고 있었기에, 남과 북을 "나쁜 놈"과 "좋은 놈"으로 나누는 것을 거부했다. 그 대신 남북전쟁이 끝나기 한 달 전인 취임 연설에서 "누구에게도 악의를 품지 말 것"과 "모두에게 자비를 베풀 것"을 호소했다. 

(비통한 자들의 위한 정치학 / 파커 J 파머 / 글항아리)

By L.K.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