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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유노무사
타인의 노동력
외국인들이 우리 나라의 좋은 점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것들이 있습니다. 늦은 밤에도 총알 같이 집까지 가져다 주는 배달 음식, A/S를 신청하면 곧바로 달려와 처리 해주는 서비스 등이 그것 입니다.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 한 구석이 불편 합니다. 내가 돈을 냈으니 당연히 누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위해서 누군가는 야간 근로와 연장 근로를 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. 우리 사회가 그 노동력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 하고 있지도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. 꽤 규모가 있는 교육 회사의 직원들이 퇴직금을 받지 못한 사건이 있었습니다. 그 직원들을 대리해서 사건을 진행했습니다. 지방에 있는 노동청에 3번의 출석 조사에 3번의 의견서를 제출 했습니다. 노동청은 체불을 확정하고 지급 명령을 내렸지..
에세이
2018. 5. 4. 11:14